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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미스테리살인사건 - 장충동 대충 목욕탕 살인사건
미스테리살인사건) 장충동 대중 목욕탕 살인사건 1985년대에 우리나라에 대중 목욕탕이 많았다. 집에 샤워 시설이 많이 없던 터라 이 시기에 대중목욕탕은 지금의 주유소만큼이나 큰 사업거리였다. 주말이 되면 가족 단위의 인파들이 몰려와 목욕탕은 인산인해였다. 보통 이시기에 목욕탕은 아침 6시에 문을 열어 저년 8시까지 영업을 하는게 통상적이였다. 금요일 저녁 7시 30분을 넘어 장충동에 위치한 대중 목욕탕 사장 K씨는 손님도 다 나가고, 슬슬 문을 닫을 준비를 했다. 마침 비가 억수 같이 쏟아져 손님도 별로 없던 터라, 평상시보다 일찍 문을 닫으려는 순간 손님 한 분이 터벅터벅 목욕탕 입구로 걸어왔다. 하루 평균 300mm 비가 쏟아지던 시기라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 여인이 K씨 눈 앞에 이르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