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9. 19.

    by. 보물창고_

      

    칸투칸 클라이밍 다운자켓 J464 리뷰

      

     

     




     

     

     

    칸투칸!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브랜드 이다.

    필자도 칸투칸을 접하게 된 계기가 흔한 뉴스의 광고에 "이 가격에 다운자켓이??"

    라는 문구에 홀리듯이 클릭질을 했다.

     

    우선 칸투칸 클라이밍 다운자켓 J464의 간단한 스팩을 보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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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칸투칸 홈페이지>

     

    칸투칸 J464 클라이밍 다운자켓.

     

    소재: 덕 다운(오리털100% 330g)

    충전재 비율 : 솜털 70% , 깃털 30%

    원단 : 다운프루프 원단(+ 발수 코팅) (겉감 : 나일론 100% , 안감 : 폴리에스터 100%)

     

     

    대충 스팩은 위처럼 된다. 스팩만 보면 뭐 여느 다운자켓과 별 다를게 없다.

    하지만 칸투칸 클라이밍 다운자켓의 가격은 ? 89800원!

    물론 원래 가격은 119800원이라 표기 되어있다. 여름이라서 이가격 이란말이 즉 여름이라서 이가격에 파는거라는 공격적인 마케팅 인거다.

     

    칸투칸

     

    솔직히 이 브랜드는 여태 살면서 올해 처음 봤다. 이 전만해도 필자는 주로 북쪽얼굴이나 게이둘 뭐 이런 종류의 아웃도어를 많이 찾았고 주로 북쪽얼굴을 많이 입었다. 하지만 칸투칸 클라이밍 다운자켓 (j464)를 반신반의 하며 주문했고 결과는 정말 대 만족!

    인터넷으로 옷이나 기타 잡화를 사면 가장 짜증나는게 들쭉 날쭉한 사이즈 였는데 칸투칸 다운자켓은 사이즈에서 정말 딱 정 사이즈

    느낌을 받았다. 또한 겉감의 촉감도 10만원도 안하는 다운자켓에서 이런 촉감이 나온다는게 놀라웠다. 주머니도 넉넉하고(안주머니도 있다)

    그리고 가장 좋은것은 as 가 된다는 점이다. 북쪽얼굴을 써본분들은 알거다.. as 정말 힘들다는거;;

    하지만 칸투칸 다운자켓은 as도 된다 제품하자시 1년 무상 , 본인과실 유상 as

     

    딱 두줄로 요약 하자면

    장점 : 덕다운 치곤 상당히 가볍다(330g) , 가격대비 고퀄 느낌 , as 가 된다 , 헤비다운다운 모자?

    단점 : 아직 더워서 그런지 밋밋한 느낌?(겨울되봐야 알겠다 이건) , 충전제가 마감 부분에 살짝 살짝 보인다..

     

     아래는 직촬 !! (폰카가 맛이 간점은 이해 부탁)

    참고로 사이즈는 110(XXL)

     

    마지막으로 원래 가격은 89800원 이지만 필자는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 에서 쿠폰 + 제휴포인트 + 마일리지로

     

    72500원에 겟!!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참고 : 칸투칸 제품은 5만원 이상 제품은  무조건 무료배송 5만원 이하는 배송료가 1800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