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11. 1.

    by. 보물창고_

      

    슈퍼내츄럴 시즌 6 - 6화 Review (감당할 수 없는 진실)

      

    .................

    리뷰중간중간 제 나름대로의 각색과 해석이 들어있음을 미리 밝힙니당!

    by 백수


    본격적으로 시작된 딘의 의심!

    지난 5화에서 딘이 뱀파이어로 변하게 하는걸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던 샘.

    딘은 샘이 그저 지켜 보고 있었다는거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된다.


    이번화의 시작 장면이다.

    물론..!! 프리뷰는 뺐다.

    아주 잠깐 ~ 나오는 엑스트라급 단역 배우인거 같다.

    역시나 아주 잠깐 나오고 ... Die~

    딘과 샘은 이상한 연쇄 자살 사건이 심삼치 않음을 느끼고 조사를 하지만 딘은 여전히 샘을 믿지 못하고~



    또 우리의 해결사 바비 아져씨에게 전화를 건다.

    바비아져씨.

    작가님들.. 바비아져씨 없었음 스토리 어떻게 진행하려고 했나요 -_-;;

    너무 ~ 티나는 연출은 자제점 ..

    뭔 일이 있을때마다 이렇게 윈체스터 형제들이 스스로 해결 안하고 자꼬 바비아져씨한테 기대는거~

    그닥 좋지 않아 보여요 ㅠㅠ

    뭐 암튼..


    여차여차 해서 딘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연쇄 자살사건이 가브리엘의 진실의 뿔나팔과 관련된것을 알고

    우리의 형제 수호천사 캐스(캐스티엘)을 부른다. 물론~ 부른다고 무조곤 나오는 케릭터는 아니지만..

    이렇게 진행에 중요한 부분에선 !!



    짜잔~~

    캐스 등장 ~ !! 등장하자마자 딘에게 여러 잔소리를 먹는 캐스..;; (천사 맞니??)

    일단 딘은 사건의 궁금증보단 샘에 대한 궁금증에 캐스를 추궁한다.

    딘 : "내 동생 루시퍼지??"

    캐스 : "너님 맨허점.."


    하긴.. 이렇게 초반부에 벌써부터 캐스가 까발일리가 절대 없다. 암암..

    요로케 캐스는 "너님 동생 내가 기도해드림" 하고 또 낼름 쨴다. -_-;;

    한편 샘은 자살한 사람들의 시체가 말 그대로 사라지는걸 이상하게 생각하고 시체들의 행방을 찾는다

    하지만 ~ 우리의 딘 ~

    궁금한것도 많고 ~ 고민도 많은 우리의 딘횽은 ~

    무심결에 이런말을 한다.

    "진실을 알고싶어.. " 라고 .. ... -_-;; 솔직히 가끔 이 드라마 약간 막장스멜이 난다;

    암튼. 딘은 다른 희생자들과 같이 진실을 갈망했고.. 여챠여차 해서 자신에겐 진실을 숨길수 없는

    저주? 를 걸리게 된다.

    물론!!! 이것도 역시~!!



    쫘잔.. !!

    바비 아져씨 또 나왔심.. (자주 나오신다 ㅠㅠ) 저 자세 .. 왠지 나랑 싱크로율이 있는덧;;

    암튼!!

    바비 아져씨는 사건의 실마리와 함꼐~ 딘에게 고백 아닌 고백을 하고 -_-;;

    저주의 효력을 몸소 체험한 딘은 샘에게 진실을 듣기 위해 전화 하지만~

    받아줄 샘이 아님다.. 암요.. 왜 받나요.. 받음 안되죠 ~ !!

    딘은 어쩔수 없이 찐~~한 음성 메세지를 샘에게 남기고 ~ 기다리려는 순간 ~

    띠리리링~♪

    딘 : 여보세요~

    ..............

    리사의 전화가 딘에게 걸려온다. ( 타이밍 완전 굿!! +ㅁ+ )  리사는 참고로 딘의 애인!

    딘은 자신의 저주 덕에 ~ 리사에게 ~ 솔직한 ~ 진실인 이별통보를 받게 되는데

    그러던중 샘은 드디어 사건의 실마리를 첫 희생자의 집에서 찾게 된다.

    저주의 정체는 바로 !!

    베리타스!! ( 뭔지 잘 몰라요 ㅠㅠ 극중에선 진실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찾는 신이라 나옴..)

    하지만 딘은 그게 중요한게 아님..

    너님 동생님에게 진실을 물어볼꺼임 ~~! 하고 물어보지만~?


    샘 : "님하 ㅈㅅ.. 넘 무셔웟서여 ㅠㅠ"

    딘 : "....... 빠직!?"


    저주? 떄문에 거짓말을 못하는 샘이 저렇게 말했다.... 저런 표정으로 말하니 ..



    안습 딘..

    요로케 딘의 의심은 일단락 되는겨 .. 사건에 집중!!


    ..............

    왠 아나운서;;  앵커라 해야 맞나;;

    암튼 베리타스 의 정체는 바로 ~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싶어한다는 충동이 있다는 전제하에

    아나운서란다..(작가님하.. 싸울래염.....!!)

    암턴!!



    헬로우~

    -_-;; 날아가는 장면도 올리고 싶지만..쫌 잔인한 장면이 ..ㄷㄷ;;

    암턴 하이~ 하는 손짓에 저두님들 날아가서 기절 ;;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진실을 알려주겠다고 또 나서시는 우리 베리타스!!

    걍 군소리 없이 둘다 스슥 처리하면 시즌 완결나고 얼마나 좋슴..;; 쿨럭;;

    암턴 우리의 여신 사마 께서 딘에게 샘에대한 진심을 물어보고 샘에게 딘에대한 진심을

    물어보는데 ~ 



    여신사마 曰 : 너님 거짓말 쟁이!!!

    뭔수로 신에게 거짓말 하는지는 모르지만 샘이 거짓말한다고 딘에게 친절하게 고자질 해준다.

    "느 동생은 인간이 아녀!! 너님 속고 있삼!! 저생키 괴물임!!"

    하고 친절하게 말해준다. 고러던 사이 묶어논 밧줄 또 낼름 풀고 ~ 샘횽이 역시나

    여신사마에게 회심의 칼침을 놔준다;;

    하지만 이미 여신사마가 다~~~~~~ 말했지롱 ~~



    딘 : " 휴아 유 !"

    샘 : " 아임 파인 .. ㅇ응??"

    딘 제대로 열받았다.

    하지만 우리의 샘!!



    "너님.. 릴렉스염.. 저님 말씀이 맞아염 내가 잘못했삼ㅠㅠ"


    ........

    요로케 샘의 구라(거짓말)은 딘에게 들통나고 ...

    샘은 어쩔수없었다는둥 그런 저런 핑계로 딘을 안심시켜보지만 ;;




    퍽 퍽 퍽 퍽 !! 퍽 !!

    ........ 캡쳐가 잘 안되네염~ 암턴 겁내 맞는 샘 ..;; 딘횽 제대로 열받은덧;;

    요로케 6화는 끝이 납니다.

    그래도 샘의 구라가 계속 안가서 다행이네요 ( 작가님 감사감사)

    7화에선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제 나름 추측하자면 .. 샘은 당분간 딘횽한테 찍소리도 못할꺼고..

    딘은 그런 샘을 불쌍히 여겨 봐줄듯?? 싶지만..

    앞에도 말했듯이.. 약간 막장성이 뚜렷한 작품입니다;; (시즌 초반엔 재밌었다는..;;)


    이상 백수의 허접 리뷰 였습니다^^ 지겨우셧다구요 ~?

    ㅠㅠ 님하 봐주셈 .......
     
    그럼 7화땐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