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5. 15.

    by. 보물창고_

      

    스승의 날 반성문 올린 교수, 제자가 아닌 수강생 으로 ..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 반성문 올린 교수님이 화제가 되고있네요.

    이런분이 정말 참된 교육자 아닐까요? 그분은 바로

     

    국민대학교 이의용 교양과정부 교수님.

     

    5월13일 이의용 국민대학교 교수님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승의 날에 꽃 한 송이 달아주지 않는 제자들이 야속할 때가 있다" 로 말문을 열어 올해는 그런기대를 접고 교수로서 내 모습을 되돌아 보는 반성문을 써본다. 라고 하셧네요

     

    반성문은 자신이 반성할 점 40가지를 적었는데요.

     

     

    스승의 날 이의용 교수님의 반성문

     

    이의용 교수님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글은 500건 이상 공유 되었고 1000명이 넘는 사람이 '좋아요' 를 눌러 공감을 표시 하였습니다.

    비록 교수로서 학생을 대하는 것에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반성문이지만

    글 하나 하나 가슴에 새겨두면 좋은 글이네요.

     

    남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그것을 반성하는 이의용 교수님의 마음이 스승의 날을 맞이 하여 사람들에게 진정한 교육자로서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 존경스럽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