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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찾은 바탕화면 - 항상 윈도우xp 를 설치하면 뜨던 그리운 그화면
우연히 찾은 바탕화면 ~ !! 아래 오토바이 사진 왠지 어딘가 낯익지 않나요?
네 그렇습니다!! 바로 몇년전만 해도 국민의 OS 였던 윈도우xp의 바탕화면과 매우 흡사하네요
하지만 아래 오토바이 사진은 실제 윈도우 xp 의 배경화면이 촬영된 곳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래 오토바이가 촬영된 장소는 미국 워싱턴 주 풀맨(Pullman, Washington, USA) 인근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진짜 윈도우의 바탕화면이었던 추억의 xp바탕화면 사진은 어디서 촬영된 것일까요?
아쉽게도 위와 아래의 사진은 비슷한거 같지만 미국 워싱턴주 풀맨 지역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오토바이를 타던 사람이 우연히 찍은 사진인데 그 사진이 윈도우 xp 바탕화면과 비슷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 우연히 찾은 바탕화면, 실제로 여긴 어디 일까요???
아래의 사진은 윈도우 xp 사용자였더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그 화면 !! 이곳의 실제 촬영지는 도데체 어디인 것일까요?
위 사진은 미국 켈리포니아 소노마카운티에 위치한 포도농장의 언덕이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엔 이 사진이 합성?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깐 진짜 실존하는 곳이고 실제 촬영자도 있다고 하네요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할아버지네요 ㅋㅋ
이분은 바로 미국의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
1996년 켈리포니아 나파벨리에 있는 도로를 달리던중 빛나는 푸른 들판과 새파란 하늘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가던길을 멈추고 촬영한 사진이 바로 위의 사진이라네요!
후에 사진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 기본바탕화면 공모에 보내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사진이 촬영된 곳을 지도로 표시해놓은겁니다
짜잔!! 윈도우 바탕화면사진의 평상시 모습이라고 하네요
작은 나무들이 보이는데 원래 이 들판은 포도농장 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96년 병충해 때문에 모든 나무가
말라죽어버려서 나무를 제거한후 휴지기 상태에 들어간 땅을
찰스 오리어 가 극적으로 촬영한 것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흐린날의 윈도우xp 바탕화면 사진입니다. 촬영시기는 2006년 이구요!! 평상시에도 흐린날에도 변화는 있지만 본래의 아름다움은 잃지 않고 있는거 같네요 ^^
추억의 XP바탕화면 우연히 찾은 바탕화면 사진이네요 ~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되서 켈리포니아에 갈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
전세계 수십억명이 봤던 그사진의 장소에 서 있다는것만 해도 짜릿할거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