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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김민지 토막살인
지금으로 부터 불과 20~30년 전인 80~90년대 유행했던 김민지 토막살인 괴담입니다.
처음에 아는분에게 들었을땐 그냥 유언비어겠지 ~ 생각했는데 관련 자료도 꽤 나오고 해서 한번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김민지 토막살인 괴담의 유래
이야기는 총 두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김민지라는 여자아이의 아버지가 화폐공장 사장이었는데 어떤 병원에서 탈출한 정신병자에게 딸이 잡혀 토막살인을 당했다고 합니다. 실종 되었던 딸이 아버지의 꿈에서 나타나 자신이 토막살인 당한걸 알리고 그걸 알게된 아버지가 김민지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각각 화폐에 민지의 신체 부위를 넣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두번쨰 이야기
김민지라는 여자아이의 아버지가 화폐공장 사장이라 돈이 많았는데 어떤 사람이 김민지를 납치해서 민지의 아버지에게 돈을 내놓지 않으면 딸을 죽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돈을 주지 않았고 납치범은 김민지를 토막살인을 해서 산과 바다 여러곳에 버렸다고 합니다 그 후에 아버지는 민지의 시체를 찾기위해 화폐에 각각 민지의 신체부위를 넣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보이시나요?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 설명을 하겠습니다.
십원 : 난간쪽을 잘 보면 '김' 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습니다.
오십원 : 낱알의 개수는 토막난 민지의 신체부위의 갯수, 줄기쪽을 자세히 보면 민지의 시체를 토막낼때 사용 했던 낫
백원 : 백원짜리 이순신 장군의 수염에 괴로워하는 민지의 얼굴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오백원 : 학의 다리부븐을 자세히 보시면 민지의 토막난 손부분이 보입니다.
천원 : 화로부분을 보시면 꼬챙이의 끝부분애 Min 이라는 이라고 써져있습니다.
오천원 : 민지의 묘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만원 : 지페의 支 자가 보입니다. 민지의 다리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밑에 사진을 보시면 저 자세히 볼수있습니다
이 모습들은 현재 신권에선 없습니다. 과거 지폐인 구권에서만 발견된다고 하죠 .
어렸을때 들엇을땐 엄청 무서웠는데 지금 다시 봐도 으스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