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1. 13.

    by. 보물창고_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5화 리뷰

      

    2018년 4분기 애니 중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5화 후기 입니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는

     소설이 원작인 작품이고 소설을 만화로 만화를 애니화 한 작품이라 그런지

    스토리와 세계관이 탄탄한 애니메이션 이죠 ㅎㅎ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화가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화 라니.. 

    (요즘 애니는 왜이렇게 쿨이 짧은지 ㅠㅠ)

    어쨋든..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5화 리뷰 시작합니다.



    첫장면은 처음보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길드마스터라고 하네요. 뭔가 심각한 표정으로 의뢰서를 읽고 있는 길드마스터..


    엇.. 이분들은 ㅋㅋ..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화에 잠깐 나왔던 분들이네요 ㅎㅎ.. 

    아마 폭풍룡 베루도라의 동굴조사를 의뢰받은 모험가 분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첫 등장에서 꽤 강해 보였는데 아닌가보네요 ㅎㅎ

    아무 소득없이 거지꼴로 돌아왔네요 


    그 모습을 한심하게 바라보던 길드마스터는 그들에게 다시 가서 재조사를 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뭐라도 좋으니 성과를 가져오라는 거죠 -_-;;

    개고생 하고 돌아온 그들에게 포상은 커녕 다시 재조사를 하라고 하니 난감해 하는 모험가분들 ㅋㅋ

    길드마스터 앞에서는 말 못하더니 나와서 화풀이중 입니다. ㅋㅋ

     도데체 아무것도 없는데 거기서 뭘 찾으라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이건 갑질이다 등등..

    그러던 중에 그들의 말을 듣고 다가와 말을 거는 이가 있는데요.


    ???

    수수께끼의 가면을 쓴 뭔가 강력해 보이는 새로운 케릭터 입니다.


     그녀는 모험가 일행에게 숲 조사를 하는거면 자신도 데려가달라고 하네요..

    알수없는 가면과 복장을 한 그녀는 뭐 때문에 숲에 가려는 걸까요...?


    뭐.. 여차저차 해서 데리고 가네 마네 하지만.. 결국 데리고 가기로 합니다.

    물론 파티장은 싫다고 했지만.. 뭐 실질적인 파티장은 저 여마법사 같네요 ㅋㅋ


    뭔가 못마땅한 표정의 파티장이지만.. 숲조사에 가면쓴 여성을 데리고 가기로 합니다.

    뭐 솔직히.. 게임이던 현실이던.. 동료는 많을수록 좋은것 이니까요^^;


    한편..

    드디어 등장한 우리의 리무루 .. -_-;; 

    오늘도 무슨 사기케릭을 보여줄까.. 기대하는 도중 오늘도 역시나 등장과 동시에 사기스킬 일발장전!!


    변신을 하네요 -_-;; 왼쪽이 진짜 템페스트 울프 이고.. 뭐 .. 거의 덩치가 3배정도 되니깐

    템페스트 울프 킹? 정도 되겠네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면 치트 슬라임이 아니죠 ㅎㅎ


    새로운 스킬을 익혔다고 시험해 봐야 한다는 리무루

    크로이 나즈마!! -_-;; 검은벼락 이라네요.. 하아.. 아마 템페스트 울프 궁극기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의심해봅니다.. 

    뚜쾅!!! 퍼버버벅... -_-;; 먼 스킬이 이따구로 쌔냐..

    뒷모습만 봐도.. 치트 슬라임은 위대합니다.


    호수의 돌섬이 깔끔하게 사라져버렸네요.. 하아 ..

    역시 리무루 입니다. (왜 치트슬라임인지는 1화부터 정주행 해보시면 압니다)



    리무루의 사기스킬 검은번개 움짤 입니다. 저러니 사기케릭 이죠 -_-;;

    뭐.. 애초에 스토리 자체가 말도 안되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슬라임에 대한 야이기 이니 이점은 감안 하시고봐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ㅎㅎ



    그렇게 사기스킬 일발 시전후.. 고블린마을로 돌아가는 리무루..

    4화에서 드워프 장인들을 데리고 와서 어떻게 됬나 싶었는데..


    무기를 만들고 -_-;;

    그걸 지켜보는 고블린들 (전부다 네임드 고블린 입니다 ㅋㅋ)


    무두질도 가르쳐 주네요.. 뭐.. 고블린이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려는 리무루 이지만..

    최근 같이 방영중인 고블린슬레이어의 고블린과 자꾸 대조되서 보여서 헷갈립니다-_-;

    (고블린이 좋은 케릭터였나..?)

    뭐 어쨋든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에선 

    고블린은 남을 해치지 않는 착한 케릭터 에요^^;


    고블린 로드로 임명한 족장님 -_-;; .. 일 벌리지 말라니깐.. 아주 온 숲의 고블린들은 다 모아왔습니다.

    결론은 하나.. 이들도 같이 잘 살수 있게 리무루에게 이름을 붙여달라고 데리고 온 고블린 입니다.

    대략 숫자는 500 -_-;;

    참고로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에선 몬스터가 이름을 갖게 되면

    일명 네임드 몬스터가 됩니다. 즉.. 더욱 강력하게 진화 하게 되는거죠.


    대략 500명의 고블린에게 이름을 만들어 달라고 뻐대는 고블린 로드 -_-;;

    참고로 저 고블린로드는.. 이름이 있기 전엔 그냥 할배 였답니다 ㅋㅋ


    500.. 500... 명?? 당황해 하는 리무루 ㅋㅋㅋ.. 아무리 리무루가 사기케릭 이지만

    500명의 고블린에게 이름을 다 지어주기란 힘들죠..

    (이름을 지어줄때 마력을 소모한다고 하는군요 .. 특이한 설정 입니다)


    결국.. 500명의 고블린에게 이름을 지어주겠다고 하자.. 

    일동 환호~ 고블린로드 손꺽이는거 보세요 ㅋㅋ..


    그렇게 이름을 지어주고 .. 다시 동면상태(회복상태라고 합니다) 로 들어간 리무루.. 저렇게 회복상태가 되면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사흘간 잠만 자는거라고 하는군요.


    그렇게 사흘이 지나서..

    움막이었던 고블린 마을에 길이 생기고 있습니다.. 마치 마을이라기 보단.. 도시를 짓는-_-;; 

    드워프 형님들은.. 역시 어느 세계에서나 대단함..


    고부타 네요.. 얘는 진화를 했는데도 그대로 입니다. 외형이 변한게 없어요.

    ㅋㅋㅋ


    하지만 고부타는 외형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고블린 샤면이 되었던 거네요.

    이상한 주문의식과 함께 아랑족을 소환하는데 성공한 고부타 -_-;; (나름 쓸모가 있는 친구네였네..)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는 리무루 입니다. 후담이지만 고블린 마을이 나중에는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하네요 ㅋㅋ


    한편.. 숲조사를 위해 다시 돌아온 우리의 모험가 분들 ㅋㅋㅋ


    역시나 몬스터에게 쫒기고 있습니다..ㅋㅋㅋ 이분들은 아마 코드가 개그 인건가..

    엄청난 크기의 자이언트 엔트에게 쫒기는 

    (뭐 쫒기는 이유도.. 잘있는 몬스터들 한테 먼저 선빵 날린 죄..ㅋㅋㅋ)

    역시 그들은 약했네요 ㅋㅋ.. 


    하지만 우리의 가면쓴 누님은.. 뭔가 강력해 보입니다. 칼에서 불이 나네요.. 마법검인가?


    헐.. 마법검 수준이 아닙니다 ㅋㅋㅋ


    이게 어떻게 마법검 인가요? ㅋㅋㅋ




    하지만 숫자가 너무 많은 몬스터 때문에 힘들어하는 가면누님


    ???

    저거 아까 본 그 스킬 맞죠?? 크로이 나즈마 ㅋㅋ..

    네 맞습니다. 뭐 그냥 한방에 정리해 주는 우리의 리무루네요 ㅎㅎ

    여기서 드디어 가면누님의 정체가 나옵니다.

    바로 리무루의 운명의 상대인 그녀(?) 였네요.. (궁금하신분은 3화를 보시면 나옵니다)


    그렇게 리무루에게 도움을 받은 모험가 일행들은 고블린마을로 일단 피신 하는데요.


    먹는 모습보소 ㅋㅋㅋ.. 확실합니다.. 이들의 포지션은 개그케릭터라는것을 ㅋㅋ


    정신없이 먹는 파티장과 ㅋㅋ..


    마법사 누님 ㅋㅋㅋ

    마치 며칠 굶은것 처럼 먹는 그들에게 착한 슬라임이니 해치지 않아요 라고 말하는 리무루 ㅋㅋ

    그걸 비웃는 리무루의 운명의 상대 ㅎㅎ 

    리무루는 인간이 찾아와서 혹시라도 고블린마을에 피해가 될걸 우려해서 

    이런저런 말을 하지만.. 뭐.. 크게 문제 될게 없다는 모험가 일행들 이네요.


    그렇게 다시 고블린 마을은 마을재건(?) 을 위해 열심히 일합니다..

    (마을이 아니라 도시를 건설하는거야 ..ㅠㅠ)


    한편 운명의 상대인 가면누님에게 사실을 말하는 리무루.. 일본인 이세요?


    뭔가.. 이해한다는 듯한 눈빛을 보이는 가면누님 이네요.. 그녀의 이름은 바로 시즈!

    이번화의 제목이기도 하죠 ㅎㅎ


    뭔가 알수없는 쓸쓸함을 느낀 리무루는.. 자신의 사기스킬을 이용해서 다시 부흥한 일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참.. 리무루의 스킬은 어디가 끝일지 궁금합니다.. (아마 끝이 없을듯.. 도라에몽도 못이길듯..)


    다시 번창한 일본 도쿄의 모습을 시즈에게 보여주는 리무루.. 

    하지만 그녀는 생각보다 더 큰 비밀을 안고 있었는데요..


    강제로 일본에서 이세계로 소환된 어릴적 시즈 입니다.. 하지만 소환을 한 당사자는

    실패작이라고 버리려고 하죠..

    그런 그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시즈..


    하지만 그녀에게는 가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불속성에 재능이 있다고 판단한

    소환사는.. 그녀에게 불의마신 이프리트를 빙의시킵니다.

    뭔가 무섭네요.. 원래 이프리트가 이런 무서운 케릭터 였나-_-;;


    이렇게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5화는 끝이 납니다.. 6화 내용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과연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풀려나갈지 기대되네요 ㅎㅎ


    후담이지만 애니플러스 에서 저작권 관련해서 글이 블라인드 되었네요

    -_-;; 

    물론.. 제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허참..

    수많은 네이버 블로그 글들은 멀쩡한데 다음은 열일 하시는군요..